[특집] 전 공정 디지털화 표방, 다양한 맞춤형 수술 가능!
상태바
[특집] 전 공정 디지털화 표방, 다양한 맞춤형 수술 가능!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7.07.31 13: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오, DIOnavi

 

‘디오나비’란 이름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넓혀왔다. 특히, 인풋에서부터 아웃풋까지 전 공정의 full 디지털화를 표방하며 세간을 관심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만 지난 2017년 한해, 월 평균 약 3,300여 케이스의 시술이 이뤄졌고, 홀수로는 약 6,700여 홀이 식립됐다. 올 들어선 더욱 가파르게 성장해, 상반기에만 월 평균 2,800여 케이스가 시술됐고 5,300여 홀이 식립됐다. 2014년 론칭 이후 국내외 통틀어 총 4만 케이스 이상의 누적 성과를 만들어 냈다는 게 디오 관계자의 설명.

디오나비는 기본적으로 선택의 다양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무치악 환자, 상악동 거상, 발치 후 즉시 식립 등을 비롯해 골 폭이 좁은 케이스나 치간이 좁은 케이스, 개구량이 적은 구치부, 하방 식립 후 즉시 보철이 필요한 경우 등 다양한 케이스별 폭넓은 선택의 여지를 두고 있다. 이 같은 맞춤형 식립 프로세스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키트로부터 출발한다. 스탠다드 케이스를 기본으로 하고, 이밖에도 와이드 케이스, 네로우 케이스 등을 비롯해 사이너스, 무치악 등 다양한 키트를 갖추고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키트를 제공한다.

이밖에 길이별 다양한 드릴을 갖춰 정확성과 안정성을 배가시켰고, 미끄럼 방지 툴도 갖추고 있다. 50RPM 정도의 저속으로 드릴링하기 때문에 열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고, 이와 더불어 소음이 적고 단계별로 주수가 진행된다는 점, 술자의 시야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더불어 파티클 제거가 용이하다는 점도 또 다른 경쟁력이다.

㈜디오 강태원 과장은 “플래닝 단계부터 가이드 제작, 그리고 정확한 수술에 이르기까지 풀 디지털화를 실현한 시스템”이라며 “네로, 사이너스, 풀 케이스 등 다양한 환자 구강 상태에 따라 세부적인 선택이 가능해 보다 정밀하고 안전한 식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