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 축사] 냉철한 안목으로 치과계의 현안 해결 방안 함께 고민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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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주년 축사] 냉철한 안목으로 치과계의 현안 해결 방안 함께 고민해주길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17.09.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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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김철수

‘덴포라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덴포라인은 2001년 9월에 창간된 이래, 최신 치의학 및 치과의료기기의 발전과 흐름에 대해 치과의사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치과계 공존과 발전을 이끄는 치과 전문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어느덧 창간 16주년을 맞이한 덴포라인이 오늘날까지 성장·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독자에게 보다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한 덴포라인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치과계는 비급여화의 전면 급여화를 전제로 하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 정책 발표에 따라 향후 치과의료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더욱이 개원가의 과당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첫 직선제 회장으로 뽑아주신 회원들의 지지가 30대 집행부에게는 큰 자산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이 주인이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당당하게 회무를 펼쳐 모든 ‘정책적 과실’을 반드시 회원들에게 돌려드리도록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이에, 치과계의 밝은 앞날을 위해 언론의 시각에서 냉철한 안목으로 여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치과계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과 덴포라인 관계자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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