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 회장 금영희
창립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덴포라인이 치과계 전체의 소식을 전하는, 임상과 경영에 도움이 되고 상생의 역할을 주도할 수 있는 기사로 넘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치하 드립니다.
덴포라인이 치과계 유관 단체와의 소식을 다양하게 보도해주시고, 각 단체가 서로 협력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와 치과인들의 미담사례 및 취미생활과 문화행사도 적극적인 보도를 하여 행복한 삶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치과계가 처한 어려움의 현실 타개에 도움이 되는 기사 부탁드립니다.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도 14년에 걸쳐 친목도모와 여성치과기공사들의 권익 향상 및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 지회 여성이사들과 회원들을 위한 기획봉사, 무연고자 묘역정화 현충원 봉사, 공원에 사랑의 숲가꾸기 봉사, 한센인을 위한 구라봉사회 참여, 구강암환자를 돕기 위한 스마일 마라톤참여, 해외 치과 의료봉사 참여, 여성을 위한 W-study 교육사업, 치과기공사들과 함께하는 문화의 밤 행사 등 회원들의 아이디어를 경청하여 함께 발전하는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치과계 정보의 종합매체로 더욱 더 발전하시고 그 역량이 다시 치과계와 함께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길 기원 드리며,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 회원과 함께 축하드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치과계 전체가 함께 노력하고 상생하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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