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11월 29일(수)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2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엔 SID조직위원장인 연세대학교치과병원 조규성 교수와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인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 SID조직위원 김도영(김&전치과) 원장, 김양수(서울좋은치과) 원장 등이 외부 손님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은 이용익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외빈 축사 그리고 2년간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시청한 뒤 명예의 전당 제막 행사로 이어졌다. 1층 로비에서 진행된 ‘SID 명예의 전당’ 제막 행사는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2017 조직위원회 사진으로 새 단장 마친 가운데 간단한 제막 행사와 함께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명예의 전당은 신흥양지연수원의 운영 취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신흥양지연수원을 가장 잘 대표하는 공간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명예의 전당 사진을 함께 살펴보며 SID가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흥의 한 관계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이 앞으로 더욱더 활발한 교류와 소통이 더 많아지는 치과계 모두의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12월9일엔 100번째 치과고객이 탄생할 예정이어서 의미 있는 ‘서프라이즈’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류재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