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한치과의사학회,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를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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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한치과의사학회,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를 논하다!
  • 육혜민 기자
  • 승인 2017.12.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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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학회 종합학술대회

 

대한치과의사학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1월 5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약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인문학과 임상 진료의 만남’이라는 대주제 아래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발전’이라는 부제를 갖고 진행됐다.

 

연자는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을 시작으로 박희경 교수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조영식 교수(남서울대학교), 조용식 원장(연세닥터스치과), 이훈재원장(이다듬치과),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 등이 나섰다.

김성훈 학술이사는 “사회 전반과 시대적인 요구에 의해 치과계도 디지털과 인공지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변화와 흐름을 살펴보고 기록하기 위해 우리 학회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고민 끝에 주제를 선정하고 연자를 섭외했다”며 학술대회 주제와 프로그램 선정 이유를 밝혔다.
류인철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임상가들이 인본 위주 진료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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