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한장애인치과학회, 학문적 교류 통해 장애인 치과학회의 미래 살폈다!
상태바
[뉴스] 대한장애인치과학회, 학문적 교류 통해 장애인 치과학회의 미래 살폈다!
  • 육혜민 기자
  • 승인 2017.12.07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장애인치과학회가 지난 11월 18일 연세대 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2017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약 14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및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첫 번째 연제는 ‘장애인 치과학회의 미래’로, 이재천 회장의 발표가 이뤄졌다. 이재천 회장은 장애인 치과 진료가 봉사에서 벗어나 다양한 제도적, 경제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국내외 관련학회와의 유대관계 개선과 학문적 교류, 공동 학술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연제는 ‘장애인 구강관리 가이드앱 소개’로, 김민경 주임(스마일재단)이 현장에서 장애인 및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는 가이드앱의 활용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는 Shouji Hironaka 교수(President of IADH, Showa University)가 ‘New Treatment for dysphagia in pediatric patients’를 주제로 일본에서의 임상연구를 토대로 한 치료 방법을 소개하고, 조기예방을 위한 검사 및 지도, 처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