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교정 진료의 필수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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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교정 진료의 필수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7.12.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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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OMS, Auto Stripping Bur

 

투명교정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최근 들어 크게 각광받는 제품이다. 기본적으로는 교정 진료 시 공간 확보를 위해 핸드피스에 끼워 치간을 삭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그러나 교정 진료 외에 마진 확보가 필요한 보철 진료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재 국내시장에서 판매되는 주요 오토 스트립은 수입산 스트립 2종류와 국산 스트립 3종류 정도. 이중 ㈜명성OMS의 Auto Stripping Bur는 임상가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크게 각광받는 제품이다. 우선은 프레임의 내구도가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때문에 사용 중 블레이드가 프레임에서 분리되거나, 핸드피스에 끼우거나 뺄 때 프레임이 휘는 현상이 전혀 없다. 버튼 압착 방식을 택해 기존 제품보다 블레이드 내구성이 더욱 향상됐고 사용 수명 또한 크게 연장됐다. 일부러 손으로 훼손시키기 어려울 정도로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한다는 게 명성OMS 측의 설명.

또, 기존 마이크론 단위뿐 아니라 ㎜단위의 스트립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세밀한 치간 삭제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따라, 단면(싱글) 제품과 Hole이 있는 제품, 또는 Hole이 없는 제품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명성 제품 하나로 모든 상황이 커버된다. 블레이드 타공 개수(기존 8개→ 5개)와 사이즈를 줄여 기존 타공 제품의 파손(무공보다 더 낮은 내구성)에 대한 단점도 보완했다.

㈜명성OMS 오원장 대표는 “기존 수입산 ㎜단위의 스트립 버는, 프레임이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내구성이 떨어지고 핸드피스와의 결합도 번거로운 데다, 유격이 발생하고 진동까지 심해 큰 불편이 따랐다”며 “명성OMS가 투명교정용 스트립(0.1㎜~0.4㎜) 버를 국내 최초로 개발, 생산하면서 국내 임상가와 기공소 관계자들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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