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샤인학술대회, 2018년 2월 3일~4일까지 이틀간 COEX에서 개최!
상태바
[이슈] 샤인학술대회, 2018년 2월 3일~4일까지 이틀간 COEX에서 개최!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8.01.04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

치과계 학술 행사의 대표 주자로 매년 치과임상의 새로운 지식과 경험 공유에 앞장서 온 ‘샤인학술대회’가 2018년에도 더욱 풍부해진 강연과 혜택으로 개원가 문을 두드린다. ‘제12회 2018 샤인학술대회’는 2월 3일(토)부터 4일(일), 양일에 걸쳐 COEX 컨퍼런스룸 3-4층, E홀에서 진행된다. 이미 지난달 18일부터 사전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다양한 주제가 마련된 만큼 작년 수준을 크게 웃도는 많은 임상가들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정리 | 류재청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올해 샤인학술대회는 토요일에 시작돼, 치과의사 선생님들을 위한 오전, 오후 강의가 진행되고, 일요일에는 치과의사를 위한 여러 강의와 진료 스탭을 위한 Session이 진행돼 더욱 넓어진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엔도, 교정, 보철 등 많은 선생님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다루되 소아치과, 약물, 방사선 등 새로운 주제와 관련된 강의가 추가돼 더욱 다채로운 학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선, 토요일에는 교정 치료, Screw 식립 등 교정 강의와 통합토론이 진행되고, 치과 질환이나 사랑니 발치, 약물처방에 대한 이야기, 소아치과, Qraypen을 활용한 구강 건강진단법도 다뤄진다. 특히 토요일 Session에서는 이승준 원장의 엔도 강의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강의는 별도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데, 엔도 강의 등록자에겐 샤인학술대회 토요일 전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게 된다. 현미경을 이용한 실습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강자 전원에게 실습용 핸드파일과 Ni-Ti FILE이 증정된다.

일요일에는 지난해 ‘샤인-덴트포토 학술상’ 수상자인 조상호 원장이 전치부 레진 충전과 관련된 테크닉을 전수할 예정이며, Denture Rel ining과 직접, 간접 수복에 대한 강의와 통합토론도 진행된다. Cracked tooth와 관련된 엔도 강의, 약물 강의, Qray 진단 방법과 예방치료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Panorama와 관련된 방사선 강의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Zi rconia, Glass Ceramic과 관련된 심미보철 강의와 소아치과, 구취치료와 관련된 강의가 진행된다. 소아치과 진료 강의는 소아 인접면 우식의 진단과 국소마취, 유치 신경치료 등 전방위적 소아치과 진료를 다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진료 스탭을 위한 Session에서는 ‘치과에서 자주 듣는 질문들, 자신 있게 답하기’와 같은 Q&A 시간, 레진 관련 내용의 강의 뿐 아니라 여행과 관련된 강의 등 다채로운 테마와 정보를 제공한다.
강연장 밖에서는 치과 기자재 전시회인 ‘DV World’가 열려 다양한 신제품과 인기 제품을 접할 수 있으며, 샤인학술대회 전시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한편,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2018 샤인학술대회’는 그동안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 총 11명의 학술위원이 활동하며 명품 학술대회로써의 위상을 다져왔다. 올해 학술위원으로는 ▲김석훈 원장(김석훈치과)을 비롯해 ▲손윤희 원장(손윤희치과), ▲최정원 원장(서울본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홍재현 원장(의정부 연세이예쁜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광진점), ▲강승복 원장(관악이안치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 교정과치과의원),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 ▲김종근 원장(그레이스치과) 등이 활동해 왔다.

2018 샤인학술대회는 이미 지난 12월 18일부터 사전등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에서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덴탈세미나(02-6366-2020), 덴탈비타민(080-811-2201)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