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보미)의 2월 졸업예정자 26명 전원이 ‘제 45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모두 합격하며,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고시는 전국에서 5,663명이 응시해 4,710명이 합격했으며, 83.2%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올해로 5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는 역량 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임상 직무능력과 올바른 직업윤리, 창의적 연구능력 및 국제적 리더십을 갖춘 최고의 치위생전문가를 양성해 왔다.
특히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고시 준비를 독려하기 위해 조별활동을 통해 학생들 간 학습 방법과 결과물을 공유하는 한편, 지도 교수의 개별지도와 반복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해 왔다.

류재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