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유태민 교수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유태민 교수(사진·오른쪽 두 번째)가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활성화 및 지역사회 장애인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17년 구강건강증진 유공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태민 교수는 그동안 중증장애인환자의 치과진료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장애인센터 진료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을 제안하고 추진해 왔으며 후학 양성, 연구 활동 등을 통해 치과영역 발전에 크게 힘써 왔다. 또, 2012~2013년에는 전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중앙사무국으로서 센터 간 활발한 업무교류와 협력을 이끌어 내고, 신규 설치되는 센터의 자문역할에도 기여하는 등 많은 공로가 인정되었다.
유태민교수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2년 3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임상부교수로 입사한 이후 줄곧 통합진료과와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근무하며 국민들의 구강건강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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