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대한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원 3기 4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수업이 진행됐다. 올해 3기 연수회는 3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심미치료의 중요성과 의미’를 주제로 장원건 교육원장이 3기 첫 강의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이동환 부회장이 ‘심미치료를 위한 경조직 연조직 분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첫날인 만큼 인정의 위원회 신정아 운영이사가 인정의 제도 관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후 신준혁 이사가 ‘심미치료를 위한 사진 촬영과 소프트웨어 사용’, 조상호 이사의 ‘구치부 레진 수복’ 강의가 이어졌다.
다음날인 25일은 김일영 원장의 ‘전치부 컴포진 레진 수복 및 핸즈온’ 수업이 진행됐으며, 주로 ‘diastema closure’에 관한 수업과 실습이 이어졌다. 이어 김우현 학술이사가 ‘erosion, abfraction의 치료’, 박지만 이사가 ‘심미치료를 위한 디지털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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