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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명성 이은 임플란트 식립의 완결판!‘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 즉시 식립 완전정복’
육혜민  |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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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9  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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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하게 된 계기와 과정은 무엇인가.

첫 번째 시리즈 출간 전, 책을 한 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수년간 갖고 있었다. 나는 내 세대 사람치고는 속엣 생각을 많이 표현하는 편인데, 특히 이루고 싶은 일이나 소망은 더 많이 말하곤 한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책을 한 번 써볼까 한다’고 은연중에 말하고 다니다 보니, 어느 순간 한 말에 대한 책임감이 막중해져서 결국 집필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집필하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 이번 세 번째 시리즈의 경우는, 지난 여름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머무는 동안 매일 12시간 이상 보름을 할애해 집중적으로 작업했다. 고시 공부를 하듯 타국 도서관에서 종일 앉아 글을 적고 자료를 정리하는 것은 생각만큼 낭만적이지도 않았고, 쉬운 일도 아니었다. 이 기회를 빌어, 집필과정 동안 불편하지 않도록 애써준 집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
제목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Immediate implant placement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집중해서 다루고 있다. 단순한 술식에 그치지 않고 발치와(Extraction socket)의 분류, 보철물 제작 조건이나 Setting 시기의 결정, Early 혹은 Late implant placement의 indication등을 중점적으로 정리하고 서술하기 위해 노력했다. 선학들을 통해 연구된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지식들을 객관적으로 제공하려고 노력하였으며, 각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분류와 정리에 치중했다.
뒷부분에 수록된 부록에서는, ‘Implant surface 완전정복’을 부제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여러 국내외 임플란트의 표면특성과 제품의 특징 및 장단점과 차이점 등을 분야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따라서 독자들이 제조사의 설명이나 주변인의 권유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양질의 임플란트를 용이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책의 모든 내용은 수십 년간 발표된 중요저널들에 근거하여 철저히 evidence based되어 있다.
머릿속에서 오랫동안 다지고 정리해온 알토란같은 지식과 임상경험을 모두 쏟아 부은 이 책이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기존 시리즈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이전 시리즈는 임플란트 식립에 필수적인 Bone의 Quality와 Quantity에 초점을 맞추었다. 1권 ‘개원의를 위한 발치와 보존술 완전정복(2013)’은 치조골 소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발치의 기준과 방법 및 발치 후 치조골을 최대한 보존하여 나중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에 유리하도록 예방에 중점을 두었고, 2권 ‘개원의를 위한 상악동 거상술 완전정복(2014)’은 개원의들이 골질과 골양의 부족으로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악동 근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때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기준과 접근법을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반면에 3권인 ‘임플란트 즉시식립 완전정복’에서는 치유기간을 줄일 수 있고 보다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준과 방법들을 정리하여 소개하고자 노력하였으며, 이전 시리즈에서 자세히 다루지 못해 아쉬웠던 부분들도 보완해 정리했다. 중요한 부분은 30가지의 임상 팁을 별도로 선정해 색인하여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임플란트 즉시식립이 가능한 기본 조건은?
기본적으로 발치와(Extraction socket)가 잘 보존된 경우일수록 유리하다. 1993년 Salama의 발치와 분류 중 Type I(Socket only) 또는 II(Socket & defect combined)는 되는 것이 좋고, 1995년 Garber의 분류 중 Class I 또는 II(5㎜이하의 dehiscence)와 2011년 Al-Hezaimi의 분류 중 Class I(Single socket)의 조건에 부합하면 즉시 식립의 적응증이 될 수 있다. ‘임플란트 즉시식립 완전정복’ Chapter 4에 상세히 설명되어있으므로 참조하기를 바란다.

임플란트 즉시식립 시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기준을 정하고 올바른 각도와 깊이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편평한 잔존골(Residual bone)에 식립하는 것이 아니라 경사가 있는 발치와(Extraction socket)에 식립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방향으로 Drilling을 하기가 힘들고, 임플란트 Fixture의 Top을 어느 위치에 맞추어야 하는지 헷갈리지만 Chapter 6을 잘 참조하여 임상에 적용한다면 어렵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임플란트 분야는 단순히 경험이 많다고 실력이 쌓이는 분야가 아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연관된 지식을 끊임없이 습득하고, 과학적으로 검증된 결과를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책이 개원의들의 수많은 고민 중의 일부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임플란트 술식을 증진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든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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