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6월 2일~3일,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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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6월 2일~3일,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 펼쳐진다!”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8.05.09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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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X 2018’ 임훈택 조직위원장

 

이번 전시회의 규모와 성격은 무엇인가.
준비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안팎에서 큰 호응이 있었고, 특히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반영되면서 기대 이상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 치과의사 3천명, 치과기공사 2천명, 치과위생사 500명 등 약 5,500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기업은 약 100여 개 기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체 가용 면적은 약 358개 부스에 이르고, 이중 270여 부스에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산업계에서 주최하는 오랜만의 전시회인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슬로건으로 내건 만큼 그동안 본적 없는 최고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블랙 덴탈 프라이스 데이(Black Dental Price Day)’라는 말이 딱 들어맞을 만큼 참가한 원장님들은 연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등록 절차 및 혜택은 무엇이 있나.
전시등록은 무료이며, 학술등록은 사전등록의 경우엔 1일 기준 2만 원, 현장등록은 4만 원으로 책정했다. 사전등록자에겐 1일 기준 5만 원권 상품권과 중식이 제공되고, 현장 등록자에겐 3만 원권 상품권이 제공된다. 상품권은 중복 지급되기 때문에, (사전등록자가)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연속 방문하게 되면 사전등록 비용(2만 원×2일=4만 원)이 늘어나는 것과 비례해, 상품권도 그 두 배인 10만 원으로 늘어난다. 상품권은 전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장등록의 경우엔 상품권 액면도 적고, 중식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사전등록을 권한다. 현장등록자의 경우엔 사전에 그 수를 파악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부득이 중식이 제공되지 않는다.(사전등록 : www.kdxkorea.co.kr)

학술대회는 어떤 주제로 꾸며지나.
이번 학술대회는 ‘보수교육’이라는 강제성이 없는 만큼 치과의사분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토요일(6월 2일)엔 ‘슈퍼 GP 만들기’를 주제로 박창주 교수(한양대치과병원),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 등의 강연이 마련됐고, 이 주제는 6월 3일 일요일까지 이어져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 문상진 원장(용인주니어치과),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 조상호 원장 (수성아트라인치과)이 바톤을 이어받는다. 이어, 세션별로 ‘디지털, 아날로그를 뛰어넘다’를 주제로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 등이 강연에 나서고, ‘하루에 끝내는 교정 연수회’를 주제로는 백승진 원장(예미안 치과),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고범연 원장(고범연치과),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 등이 강연에 나서게 된다.

경품은 어떤 품목으로 어느 정도 규모인가.
제품을 구매한 금액별(30만 원 이상 1장, 200만 원 이상 2장, 300만 원 이상 3장)로 응모권을 지급하고, 응모자를 대상으로 3일 오후 5시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유니트체어 등 각종 치과용 장비 및 기구, 재료를 비롯해 ‘제네시스 G70’ 차량에 이르기까지 푸짐한 경품을 마련했다. 경품 규모만 무려 1억 원 상당에 이르는데, 개인적으로도 과연 ‘제네시스 G70’의 주인공이 어느 원장님이 될지 관심이 아주 크다. 이밖에, 전시장 내 15곳에 스탬프 부스를 지정하고, 해당 부스에 방문해 스탬프를 일정 개수 이상 받으면 별도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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