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개 기관 수련치과병원 지정 신청
11월말까지 지정 및 정원 책정
수련병원실태조사 신청접수를 지난달 18일 마감한 결과, 2005년도 인턴·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 지정을 위해 총 57개 기관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치협에 따르면, 인턴, 레지던트 수련 치과병원 신청 기관은 36개, 구강악안면외과 단과 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 신청기관은 17개, 인턴 수련치과병원 신청기관은 4개로 분석됐다. 지난 2003년도에는 총 64개 기관이 신청, 이중 26개 병원이 수련치과병원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치협은 앞으로 10월말까지 수련치과병원 지정 및 전공의 정원 책정을 위한 실태조사 및 결과 보고를 마치고 11월말까지 2005년 수련치과병원 지정 및 전공의 정원을 책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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