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협회 친선 테니스대회 열려
경기, 서울, 대전, 대구 총 33팀 출전
지난 9월 19일 목동 테니스구장에서 제5회 경기,서울시 치과의사회 회원친선 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도 치과의사회(회장 김성우)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수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대구, 대전지부 회원들도 참석한 가운데 총33개 팀으로 구성되어 일반복식과 혼합복식,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김성우 회장은 “벌써 5회째를 맞이한 회원친선 테니스대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치과계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설명했다. 이에 이수구 회장도 “희망을 가지고 치과계 불황을 다같이 극복하자”며 협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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