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일 여의도 너른들판(여의도 순복음교회 앞 한강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8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일요일 오전 한강을 달리며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과 치과계 가족이 함께 하는 행사로,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 위해 개최되는 범치과계 마라톤 대회다.
참가비는 하프와 10Km 코스는 3만5,000원, 5Km와 가족걷기 코스는 3만원이며, 참가접수는 8월 17일까지 홈페이지(www.smilerun.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이번 행사의 후원금과 참가비는 스마일재단을 통해 악안면기형환자 수술비에 쓰여 지게 되며, 참가기념품은 ‘필립스 소닉케어 엘리트플러스’(6만5,000원 상당) 음파진동칫솔로 참가자 모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서울지역 치대생들의 노래 및 댄스 공연, 본죽 무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금연상담, 구강암 알리기, 치아건강관리 상담 등의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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