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이하 균형위)가 선정한 국내 지역혁신가에 김수관 교수(제20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가 선정됐다. 균형위에 따르면 사람 중심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지역혁신체계 활성화를 위해 국내 지역혁신가를 발굴해 최종 5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수관 교수는 현재 제20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장으로 1989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및 해외 치과의료 봉사를 진행 중이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균형위는 9월 6~8일 대전에서 진행될 ‘2018 대한민국균형발전박람회’에서 최종 선정된 58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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