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덕트 이슈] 출시 이후 꾸준한 호평, 개원가 필수장비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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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덕트 이슈] 출시 이후 꾸준한 호평, 개원가 필수장비로 정착!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8.10.08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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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Vistascan Mini View

2012년 SIDEX에서 첫선을 보였던 ‘Vistascan Mini View’는 6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개원가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당시만 해도 필름 시대의 종언을 고하는 대표적 디지털 장비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져 큰 관심을 받았었다. 그렇다면, 지금 상황은 어떨까. 개원을 앞둔 치과로부터는 필수장비처럼 인식되고, 장비를 교체하는 임상가들 사이에서도 많은 선택을 받는다는 게 신흥 관계자의 얘기다.

정리 | 류재청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독일 Durr社의 ‘VistaScan Mini View’는 유·무선 네트워크 동시 지원으로 치과 내 어느 PC에서나 접근이 가능할 뿐 아니라, PC 연결 없이도 작동이 가능한 단독모드를 제공해 보다 유연한 진료 환경을 제공한다. 얇고 다양한 Image Plate는 아날로그 필름 수준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해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해주고, 효율적으로 구성된 넓은 화면의 터치스크린이 편리한 디지털 임상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화이트치과 김정수 원장은 “Vistascan mini view를 사용한 이후로 선명한 해상도의 결과물을 편차 없이 균일하게 얻을 수 있게 됐고, 과거처럼 필름을 분실할 염려도 사라졌다. 구강 내 삽입되는 필름이 예전 아날로그 필름처럼 플렉시블하기 때문에 환자의 불편감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고, 다른 제품과 달린 무선이기 때문에 선이 끊어질 염려도 없다”고 말했다. 또 “촬영된 영상을 PC에서 그대로 불러들이면 되는데, 해상도도 좋고 확대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점도 편리하다. PC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본체에 LCD 창이 있어 비상시에도 중단 없이 진료가 가능하다. 필요시엔 LCD 창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한데다 LCD 창에서도 터치가 가능하다. 본체 크기가 작아 공간 효율성도 좋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석훈 원장(김석훈치과)도 “Vistascan mini view 이전에는 다른 회사의 이미지 센서를 사용했다. 당시 제품은 일부 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유지 관리에도 문제가 있었던 데다 내구성도 약한 편이었다. 이미지 센서에 문제가 많아 A/S를 여러 차례 부르는 등 애로사항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특히 엑스레이 센서가 깨지면 무조건 새 제품을 구입해야 했는데 그 부담도 만만치 않았다”며 유사 상황 등으로 불편을 겪는 원장님이라면 ‘Vistascan mini view’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흥의 한 관계자는 Vistascan mini view에 대해 “최고의 이미지 quality로 최상의 이미지 진단이 가능하고, 가장 얇은 두께와 플렉시블한 특성으로 인해 노인이나 소아도 불편함 없이 구강 내에 정확하게 포지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 “스캔-삭제-대기 순의 프로세스가 단 5초 만에 완성되고, 기존 스캐너 제품에 비해 크기가 줄었음에도 해상도를 포함해 모든 스펙은 현존 제품군 중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5년 무상 Warranty로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Vistascan mini view는 바이트윙, 교합용 등 모든 인트라오랄 포맷을 지원(S0~S4)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지 ‘스캔-삭제-대기’ 일련의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하는 One-Step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효율적인 화면구성과 고화질 터치스크린이 사용의 편의성을 한층 배가시켜 준다.
아날로그 필름 수준의 그레이 레벨 지원 및 25LP/㎜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할뿐더러, 처리 속도도 뛰어나 10LP/㎜ 기준 8초 만에 스캔작업이 가능하다. 또, 특허 기술인 독자적 회전 프리즘 방식을 갖추고 있으며, 한 환자에게서 무제한 Multi Scan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얇고 유연한 플레이트가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시켰고, 작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느 장소에서나 설치가 용이하다는 점도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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