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지난 1일, 안산상록경찰서 3중대를 방문해 소속 의무경찰과 경찰관 99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과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최유성 회장, 박인오 치무이사를 비롯한 경기도치과의사회 임원 14명과 동남보건대학교 이춘선 교수 외 치위생사 31명이 참여해 올바른 칫솔질의 중요성, 충치 진행 과정과 치료 과정, 보철물의 평균 수명 등에 관해 교육했다.
최유성 회장은 “나라를 지키는 여러분들에게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과 치료도 겸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대원들 모두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의 주역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