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선의료재단 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이사장의 저서 ‘미생물과의 공존’과 ‘입속에서 시작하는 미생물이야기’가 과학창의재단이 선정한 2018년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됐다.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미생물과의 공존’, ‘입속에서 시작하는 미생물 이야기’는 입속부터 우리 몸 구석구석에 살고 있는 미생물들의 모습을 흥미롭게 소개하며 미생물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강조한다.
김혜성 이사장은 “21세기 새롭게 파악되고 있는 몸속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와 우리 삶을 바꿀 건강생활 지침의 내용을 책에 담고자 했다”며 “몸속 미생물을 알아가는 것은 우리 자신을 좀 더 포괄적으로 알아가는 것이자, 몸과 건강 모두를 생각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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