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2018년 제4차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2월 8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ITI 한국지부의 현황과 발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노인성 전신 장애와 심리, 노인 임플란트 치료 전략 등 증가하는 시니어층 환자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의 치의학적 접근’에 대한 이성복 회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ITI 연례총회 및 학술대회는 아시아 국제학술대회 형식으로, AAO와 ITI의 아시아 각국 유명 연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국내외 200여 명의 청중들은 아시아 환자 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복 회장은 “ITI 한국지부는 2018년 한 해 4차례에 걸친 ITI Academy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총 18개의 스터디 클럽에서 각각 4~5회로 총 72회가 넘는 소학술집담회를 전국에서 실시했다”며 “특히 ‘AAO-ITI-KASFO 국제연합임플란트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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