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가 지난 1월 3일 협회 사무국서 2019년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치산협 원로 고문단과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하며 새해 협회의 숙원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2019년 KDX 개최에 대해서도 설명이 이어졌다. KDX 2019 행사는 오는 4월 13~14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열린다.
임훈택 회장은 “KDX 2019에는 치과의사 5,000명 이상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학술강연과 전시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월 열리는 독일 IDS에는 국내 치과기자재업체 170개 사에서 참여한다. 이같은 치과산업 발전을 토대로 KDX를 성공시켜 나간다는 것이 치산협 측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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