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이하 ITI 한국지부)가 2019년 스터디클럽 대표자 및 팰로우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이비에스 엠베서더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한국지부의 스터디클럽 현황과 향후 발전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팰로우 및 대표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ITI 한국지부 회장인 이성복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 보철과)는 개회선언과 함께 ITI 한국지부의 18개 스터디클럽의 교육 현황과 프로그램의 개발, 스터디클럽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성복 회장은 “올해에도 작년과 동일하게 1회의 연례총회 및 4회의 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전 세계 학자들이 동참하여 출판하고 있는 ‘ITI Tx. Guideline’ 시리즈 Book의 한국어 번역판 발행과 더불어 스터디클럽 회원 배가를 위한 특별연수교육프로그램을 ‘I; 기본기 다지기’와 ‘II; 고품격 치료기술 업데이트’로 나누어 구성하고 있으니, 교육지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