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지상 최대 치과계 행복 Day, KDX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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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상 최대 치과계 행복 Day, KDX 2019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9.04.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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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월 13일부터 이틀간 열려!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가 주최하는 ‘KDX 2019’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작년보다 다소 늘어난 304개 부스 규모(작년 290개 부스)로 약 12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지상 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를 표방하며 푸짐한 혜택과 경품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고급 승용차가 추첨 경품으로 등장해 또 한 번 귀추가 주목된다.
 
취재 | 류재청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작년 전시회와 비교해 규모 차체가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참관객에게 돌아가는 혜택과 경품 규모는 크게 증가했다. KDX2019는 기본적으로 전시등록은 무료이며, 학술등록 비용 역시 부담없는 수준에서 책정됐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사전등록을 하는 경우엔 1일 기준 2만원(토요일, 일요일 이틀 참가할 경우엔 4만원)씩이며, 현장등록은 1일 4만원으로 책정됐다. 치과위생사의 사전등록은 1일 1만원(현장등록 2만원)이다. 사전등록자에겐 중식이 제공된다.
 
KDX가 다른 전시회와 다른 점은 지불한 등록비 이상으로 푸짐한 혜택이 돌아간다는 점이다. 1일 기준 2만원을 지불한 사전등록자에겐 5만원 상품권이 지급되고,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방문해 4만원을 지불한 사전등록자에겐 10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 상품권은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경품도 푸짐하게 마련됐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6시에 두 번의 경품 추첨이 진행(작년에는 일요일 1회만 경품 추첨) 된다. 13일(토요일 저녁 6시)에는 65인치 TV, 공기청정기, 노트북 등을 대상으로 추첨이 진행되고, 14일(일요일 저녁 6시)에는 고급 승용차(제네시스 G70)를 비롯해 안마의자, 65인치 TV, 공기청정기, 노트북 등 전날보다 더 푸짐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고급 승용차의 행운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또 한 번 관심이 모아진다.
경품 추첨에 응모하기 위해선 경품권이 필요한데, 경품권은 구매한 물품의 금액에 따라 지급된다. 30만 원 이상 1장, 100만 원 이상 2장, 200만 원 이상 3장 등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3천만 원 이상일 경우엔 15장이 지급된다. 스탬프 부스를 모두 돌아 투어를 완료한 경우에도 1장이 추가로 지급된다. 
 
학술 프로그램도 작년과 비교해 양적 질적으로 크게 달라졌다. ‘내 임상을 부탁해’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 첫 날인 토요일에는 ‘슈퍼 GP만들기’를 테마로 디지털, 치주, TMD, 근관치료, 총의치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치주와 TMD 강의는 스텝과 함께 들어도 좋을 강의로 꼽힌다.
일요일에는 교정, 임플란트, 근관치료, 심미수복을 기본 테마로 각각 클래스Ⅱ진단부터 수술까지, 기초부터 COMPLICATION까지, 하루 만에 끝내는 엔도, 고수에게 배우는 심미치료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치과기공사를 위한 별도 학술 프로그램도 마련됐는데, '디지털을 부탁해’란 테마로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 전일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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