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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 구강스캐너로 지존경쟁 겨뤘다!전 세계 최고, 최대 치과산업 경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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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2  14: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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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치과계 올림픽으로 평가받는 제38회 IDS(International Dental Show)가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쾰른메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격년제로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IDS는 GFDI(독일치과기자재산업진흥원)와 VDDI(독일치과산업협회)가 주최하며 쾰른메세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다. 올해 IDS는 전회(2017년) 대비 방문자수가 6% 증가한 166개국 16만 명이 다녀갔다.
구강스캐너와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취재 | 덴포라인 특별 취재팀 denfoline@denfoline.co.kr
 
올해 전시장 규모는 이전대비 약 5% 증가한 12개홀 17만㎡의 규모로 총 64개국 2,327개사가 참가했다. 이 규모는 2018년도 기준 서울에서 개최된 SIDEX(19,449m²)의 약 9배 정도 크기로 세계 최대 전시회이자 세계 최고들이 겨루는 경연장임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2017년도 IDS에서 모델스캐너와 밀링장비가 주목받았다면 올해 IDS의 가장 큰 주인공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구강스캐너와 다양해진 3D Printing 장비와 소재를 꼽을 수 있다. 구강스캐너는 큰 혁신보다는 좀 더 디테일한 특성과 기능들이 추가됐고 3D프린터와 소재 역시 전체적으로 사용자 경험과 편리성 그리고 디지털 워크플로우내에서 물 흐르듯 유기적이고 유연한 연결과정이 더욱 강조됨을 볼 수 있었다. 
   
 
이번 IDS에서 CAD/CAM 장비와 소재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하드웨어는 이미 기술적 성숙 단계에 도달했고, 밀링 소재 역시 큰 변화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대신 주목받았던 주인공은 구강스캐너와 3D Printing 시장으로 주요 구강스캐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원내 진료에 적합한 즉, 치과의사가 선호할만한 기능들을 추가한 점을 볼 수 있었다.
 
3shape는 이번 IDS에서 자신들의 시그니처 브랜드인 ‘Trios 4’를 선보였다. Trios 4는 치아우식 감지기능과 인공지능(AI)을 적용하여 불필요한 연조직이 제거되는 특수기능들이 눈에 띄었다. 아울러 더욱 속도가 빨라진 모델스캐너 E4를 볼 수 있었다. 2년 전에도 관심을 모았던 안면스캐너 X1은 아직 베타 테스트 상태여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3shape의 Trios 4가 국내시장에 도입하기까지는 각종 인허가 과정이 완료된 향후 1~2년 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Dentsply Sirona는 최대 20㎜ 깊이까지 스캔이 가능한 새 모델 PrimeScan을 선보였다. 제일 먼저 눈에 띈 점은 초보자라도 5분만 교육받으면 즉시 디지털 인상이 가능할 정도로 사용법이 쉽다는 점. 구강스캐너의 전체적인 볼륨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는 없었으나 디지털 인상 속도가 빨라져 모델 계산을 포함해 전악 디지털 인상이 2~3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빨라지고 쉬워졌으며 더 깊게 인상채득이 가능해졌다.
Planmeca 역시 우식진단 기능이 들어간 Emerald S 구강스캐너를 선보였다. Emerald S는 속도 면에서 더 빨라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FOV 사이즈가 최대 30×30까지 확장되어 두개골 촬영이 가능하고, 실시간 환자의 얼굴을 보면서 촬영부위를 터치 패널로 바로 선택 가능한 CBCT 등이 소개됐다. 특히, Planmeca의 모든 디지털 워크플로우는 ROMEXIS로 연동된다. 이번에 소프트웨어가 6.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인공지능 기능이 포함돼 하치조 신경과 치아 자동 선택기능과 세팔로 자동 촬영 기능도 포함됐다. Planmeca는 3D Printer인 Creo C5와 카트리지 타입 3D Printing용 레진을 선보였다.
 
이번 IDS의 구강스캐너 중 주목받은 또 다른 라이징 스타는 메디트의 i500이다. 작년에 해외와 국내 시장에 각각 출시되면서 구강스캐너 시장의 저변 확대 효과를 주도한 i500은 자체 브랜드는 물론 독일 현지 기업 Dental Direkt의 OEM 모델로도 선보이는 등 폭넓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메디트는 IDS 기간 중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인 Straumann과의 모델 스캐너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는 등 IDS 기간 중 가장 핫한 뉴스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Dental Wings은 리얼컬러 기능과 250회 오토클레이브 소독이 가능한 팁을 장착한 VIRTUO VIVO 구강스캐너를 선보였다. 스캔이 잘 되면 스캐너에 초록불이 들어오고, 스캔이 정확하지 않으면 붉은 빛이 들어오므로 화면을 보지 않고도 환자에 집중해서 스캔할 수 있다. 특히, 화면 왼쪽에 스캔 라이브 영상 화면이 배치되어 있으며 미러에 김이 서리지 않도록 히팅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주목할 점은 자동 삭제 기능으로 소프트웨어에서 불필요한 정보를 인식하는 기능이 있어 혀나 입술 등 불필요한 정보를 삭제해준다.
 
Carestream의 스테디 셀러인 CS3600은 멀티플 바이트 채득 기능과 스캔데이터와 기존 인상체 스캔 데이터를 중합시켜주는 하이브리드 스캔기능 등을 추가하여 치과는 물론 치과기공소의 작업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점을 선보였다. 이밖에는 Align Technology에서 근적외선을 이용한 인접면 우식감지기능이 포함된  iTero 5D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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