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과 ‘관리’라는 키워드가 치아 건강을 위한 주요 화두로 부상한 이후 개원가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가 곧 치과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에 맞춰 탄생한 ㈜덴티스의 ‘오랄케어 솔루션’이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구강관리 용품과 장비를 종합적으로 구성해 예방은 물론, 진단 및 술후 관리, 그리고 원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구강 케어가 가능하도록 이끌어줌으로써 치과가 새로운 예방 영역을 구축하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덴티스를 중심으로 각종 신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 구강용품 전문기업이 만나 ‘진단-치료-관리’ 등의 진료 프로토콜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환자를 케어하게 되는데, 결과적으로는 이러한 체계적이고 지속적 환자관리가 치과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솔루션이다.
단계별 주요 제품으로는 아이오바이오의 큐레이캠을 비롯해 필립스 전동칫솔 소닉케어, 아미덴 치과 전용 칫솔, 검가드 구강용품, 그리고 아이오바이오의 구취 진단 장비인 트윈브레서Ⅱ와 검가드 가그린, 구강유산균 오라덴틱스 등이 있다. 현재,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패키지를 구매하면 고급 맞춤 진열장 세트가 함께 제공된다.
덴티스 한 관계자는 “진단 단계는 물론 임플란트 및 보철 시술 후, 교정 치료 중, 잇몸 치료 후, 프라그 제거 후 등 어떤 경우라도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 치과만의 진료 프로그램으로 차별화시킬 수 있다”며 “특히 신규 개원한 치과라면 합리적인 환자 관리와 신뢰성 제고를 위해 더욱 강력하고 유용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