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제9대 병원장에 치과보존과 김진우 교수가 임명됐다. 김진우 신임 병원장은 지난 4월 16일 임명됐으며, 임기는 2022년 4월 16일까지 총 3년이다.
김진우 병원장은 “3년이라는 임기동안 병원의 임직원들이 행복함과 자부심을 느끼며, 환자분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1997년부터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해 온 김진우 신임 병원장은 1991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전공의 과정과 석·박사 과정을 거쳤으며,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치과보존과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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