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가 지난 4월 7일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그레이네상스 시대, 노년층을 위한 적극적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시대의 치주보철’, ‘임플란트 교합, 자연치 파절’,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 Revisited’, ‘인간공학적 치과의료환경’, ‘Aging and Disability in Dentistry’, ‘노인의 심한 교모치아’, ‘노인환자의 파노라마’ 등 총 7가지 소주제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원서울치과 김우현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양진 교수, 삼성서울병원 김정혜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베스트덴치과 김도윤 원장, 존스홉킨스의과대학 이승복 교수,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이성복 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허경회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노인치의학과 노인환자진료에 관한 포스터 발표도 진행됐다.
 

양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