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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인생 #농구인생 이들이 사는 세상, 연세사랑치과 김사란 원장
양계영 기자  |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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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3  1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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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눈, 웃을 때 살짝 보이는 보조개, 심지어 걸음걸이까지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한 그녀, 연세사랑치과 김사란 원장이다.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진행된 표지 촬영. 정신없는 와중에도 오전 진료까지 마치고 온 그녀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다. 웃음으로 가득했던 김사란 원장과의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기획 | 류재청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 양계영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사진 | 김구일 작가
www.oki.pe.kr
헤어·메이크업 | 우채형 실장
www.instagram.com/vivwego

   
 
   
 
   
 

‘곱고 우아한 외모, 그러나 동시에 느껴지는 힘 있는 아우라’.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온 김사란 원장을 보자마자 느낀 첫인상이다. 낯선 공간에서의 촬영이 부담스러울 법도한데, 오히려 기대감에 두 눈이 반짝거린다.
촬영 당일은 김사란 원장의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시점. 웨딩마치를 올리기 전, 약 보름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먼저 다녀왔다고 한다. 김사란 원장은 “신랑이 FA(자유계약선수) 협상을 앞두고 있기도 하고, 결혼식 후에 팀 훈련 일정이 시작되기 때문에 쉴 때 편하게 다녀오자는 마음으로 신혼여행을 먼저 가게 됐다”고 전했다.
촬영 현장에는 팬 사인회를 마치고 합류한 김사란 원장의 신랑도 동행했다. 바로 양희종 농구선수(KGC인삼공사)다. 치과의사인 선배를 따라 방문한 치과에서 김사란 원장을 처음 만났다는 양희종 선수. 지난해 7월, 2년 연애를 끝으로 SNS를 통해 ‘친구이자 연인 그리고 이젠 평생의 동반자’라는 문구와 함께 김사란 원장과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양 선수가 SNS에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덧붙이는 해시태그인 ‘#농구인생, #치과인생’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두 사람의 끈끈한 사랑을 알 수 있는 매개체 중 하나였다고 한다.

   
 
   
 

‘자전거에 낭만을 싣고, 김사란♥양희종 부부의 복고 케미’.
이번 표지 촬영은 김사란 원장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복고풍의 레이스 원피스, 망사 장갑, 그리고 페도라까지 소화한 김사란 원장은 막힘없이 촬영을 이어나갔다. 실내 스튜디오를 벗어나 오랜 야외 촬영이 지속됐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서 흔들림 없이 포즈를 취하는 김사란 원장이었다.
이날 촬영은 예정에 없었던 컷도 담을 수 있었다. 촬영장에 동행한 양희종 선수에게 즉석 커플 촬영을 제안한 것. 현장에 준비된 복고풍의 스카프와 골지 베레모를 착용한 양희종 선수는 소품 자전거를 활용하는 등 능숙하게 촬영에 임해 포토그래퍼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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