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권긍록) 3학년 손정민, 고준호, 전민지, 허철호 학생이 지난 5월 10일 ‘제 21회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에서 각각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1개 치과대학에서 총 13개 팀이 참가해 팀별 연구 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은상을 수상한 손정민 학생은 권일근 교수의 지도하에 ‘표면 양이온성 나노로드를 탑재한 키토산 하이드로젤'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권용대 교수(구강악안면외과교실)의 지도 하에 고준호, 전민지, 허철호 학생은 ‘하악골 윤곽 성형술 후 제3대구치의 존재와 매복 정도에 따른 하악골의 안정성 평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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