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포라인
Dental ManagementInterior
별빛 쏟아지는 테라스의 낭만, 집 같은 편안함을 느끼다!경기도 고양시 ‘메이치과’
양계영 기자  |  denfoline@denfoline.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3  16:12: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친숙한 동네에 카페 나들이를 나온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의 치과가 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메이치과’는 가정집 같은 분위기에 진정성을 담아내 문턱 낮은 치과를 만들겠다는 원장님의 바람이 담긴 공간이다. 옥상 테라스 면적을 적극 활용해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시킨 곳, 경기도 ‘메이치과’를 소개한다. 
정리 | 양계영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사진 제공 | ㈜플랜디자인 (www.plananc.com, 02-336-9799)
 
봄날의 여신처럼 따뜻하고 친근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메이(mai)치과’는 그 이름처럼 따뜻함이 넘치는 공간이다. 건물 최상층인 9층에 위치한 메이치과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 위치적인 특성과, 기존에 방치된 상태였던 옥상 테라스의 면적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메이치과의 디자인 및 시공을 담당한 홍인진 대표(플랜디자인)는 “메이치과 원장님과 사전 미팅 시, 편안한 공간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분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는 치과가 되기를 원하셨다”며 “이에 따라 야간 진료 시 쏟아지는 별빛을 보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료받는 치과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처음 메이치과 설계 시, 300㎡(약 91평)의 공간 위에 가장 중점을 둔 요소는 크게 2가지로 정리된다. 첫 번째는 건물 최상층 공간을 살려 만든 대기실과 테라스이다. 대기실을 넓게 활용한 점과, 옥상 테라스의 면적을 충분히 살려 메이치과만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실내 정원으로 꾸미고자 했다. 환자들이 진료를 앞두고 느낄 수 있는 두려움을 잠재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두 번째는 실내 들어오는 빛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이다. 창을 단순히 정사각형 구조로 내지 않고, 공간의 흐름에 맞춰 대각선으로 맞췄다. 천정을 따라 낸 창은 위에서부터 흘러들어오는 빛을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을 창의적으로 연출하는 데에 한몫했다. 채광이 좋은 덕분에 식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싱그러운 분위기로 꾸몄다. 
 
   
 
별빛 쏟아지는 치과 테라스의 낭만
메이치과는 창이 큰 대기실 덕분에 날씨에 따라 매번 다른 바깥 풍경을 보는 재미가 있다. 넓고 긴 대기실을 따라 배치한 쇼파와 의자는 메이치과 원장님의 배려가 드러나는 곳이다.
재질이나 색감, 공간의 활용도를 꼼꼼히 살펴 환자들에게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가구들을 배치했다. 이에 인테리어 요소를 가미한 벽난로 난방 장치와 곳곳에 설치된 은은한 스탠드 조명이 운치를 더했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바닥과 가구에 블랙 색상의 난간 프레임을 배치하여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창밖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창문 아래에는 맞춤형 선반을 통해 불필요한 공간이 차지하는 면적을 줄였고, 인테리어 소품을 놓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했다. 
또한, 큰 키의 화분들을 곳곳에 위치시켜 화이트 인테리어의 단조로움을 피하면서도 생기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식물들은 원목 마루, 베이지 타입의 타일과 함께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질 수 있도록 연출했다.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실
대기실에서 상담실로 향하는 복도는 화이트 스무스 타일 특유의 고풍스러운 맛을 살려 완성했다. 실내공기를 정화하고, 습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벽돌 테코 타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상담실에 들어서면, 검정 타일 바닥 위에 갈색, 초록빛의 가구를 배치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불필요한 요소 없이 특색이 느껴지는 가구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원내가 넓어 보이게끔 구성했다. 또한 의자 위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러그를 깔아 포인트를 주었고, 곳곳에 배치한 이국적인 스탠드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진료실과 원장실도 전체적인 마감재의 조화로 안락함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동선과 편안한 인테리어로,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휴식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플랜디자인은 2001년부터 병·의원 인테리어를 주력으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해마다 100여 개가 넘는 현장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덴포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양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DNN  |  (04313) 서울 용산구 청파로 45길 19, 3층  |  TEL : 02-319-5380  |  FAX : 02-319-5381
제호 : 덴포라인(Denfoline)  |  등록번호 : 서울, 아01592  |  등록일자 : 2011년 04월 22일
발행인 및 편집인 : 윤미용  |  편집장: 유재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미용  |  발행일자 : 2001년 9월 1일
덴포라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3 덴포라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denfo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