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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최고의 BIG EVENT, 1만 7,700명 다녀가며 성황리 폐막!APDC 총회, 학술대회, SIDEX 2019
류재청  |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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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3  1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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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주최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와 제54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KDA),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가 주최한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가 성황리 폐막됐다.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3개 대회가 동시에 열린다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큰 화제가 된 가운데, 최종적으로는 총 1만 7,7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취재 | 류재청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APDC) 총회는 5월 8일(수)부터 5월 12일(일)까지 코엑스 일대에서 개최된 가운데 여러 차례의 국제회의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Future, Innovation, Together!’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제 41차 APDC 총회는 2002년(24차) 이후 17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 총회로 ‘캐스린 켈’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을 비롯해 ‘페르난데스’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APDF) 직전 회장, ‘게르하르트 시버거’ 차기회장 등 해외 귀빈이 대거 참석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와 태국을 비롯해 필리핀, 싱가포르, 몽골 등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APDF) 회원국 21개국과 미국, 중국 등 비회원국 5개국 등 전 세계에서 약 200여 명의 외국 손님이 이번 총회에 참석했다.
총회 기간 중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된 사람은 단연 김철수 회장이었다. 10일 오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APDC 2019 조직위원장이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이 신임 APDF 회장에 취임하면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김철수 신임 APDF 회장은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함으로써 FDI의 아시아·태평양 지역기구인 APDF가 더욱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총회의 가장 큰 성과로는 ‘서울선언’ 채택이 꼽힌다. 서울선언에는 ▲우리는 아시아 태평양 치과의사협회로서 협회 회원 나라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모여 구강 보건에 대한 지식과 정책 방향에 대한 정보를 나눈다. ▲우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인들의 구강 보건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문제는 다루지 않는다. ▲우리는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한 예방교육을 일차적으로 최우선으로 한다. ▲우리는 아동 구강 보건을 지키기 위한 교육 및 구강 검사에 최선을 다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같은 기간 개최된 학술대회도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50여 명의 해외연자와 180여 명의 국내연자 등 총 230여 명의 연자들이 참여해 270여 개의 강연이 마련된 가운데, 사전 등록 11,800명, 현장등록 700명 등 모두 12,5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용 앱이 등장해 편리하게 강연 일자와 시간, 장소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예약한 강의를 사전에 알려주는 알람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어 매우 유용했던 시도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갈라나이트, 여성치과의사아태포럼, 치의미전, 학술 포스터 전시 등도 많은 화제를 낳으며, 국내외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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