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지난 6월 22일 회원들을 위한 문화행사로 ‘2019 영화와 함께, 즐거운 치톡소톡’을 해운대 영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했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총 130여명의 부산지부 회원 및 가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람과 강연 그리고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강연은 이재호 회원과 유종환 회원이 나와 ‘행복한 삶을 위한 이야기’, ‘단 한 번의 인생, 여행은 삼세번’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부산지부 배종현 회장은 “바쁜 치과진료 업무 속에서 어렵게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만큼 치과인을 위한 감성 토크 공연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용기를 그린 영화로 마음이 뜨거워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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