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치과의료선교회(회장 김명진) 학술대회가 7월 13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된다. ‘삶을 회복시키는 치과의료’라는 대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주제 성구는 ‘의와 진리의거룸함으로 지음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4)’이다.
연자로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임플란트의 시대, 자연치아 보존의 의미와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이어 변춘석 원장(왕십리 사랑의치과)이 ‘치과 임상 윤리협업(Working Together)’을 주제로 강의한다. 다음으로는 임구영 원장(헵시바치과)이 나와 ‘양악 수술을 통한 자존감의 회복’을 주제로, 그리고 최형주 원장(안양 서울바른치과)이 ‘교정치료를 통한 기능과 심미의 개선 그리고 삶의 회복’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김명진 회장은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이나 매일 매일의 임상에서 진지하게 이 문제를 고민하며 최선을 다해 진료하는 네 분의 연자를 통해 도전과 격려와 유익을 얻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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