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플란㈜(대표 강정문)이 지난달부터 유니트 체어 ‘K3’를 도입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탑플란은 ‘K3’ 유닛 체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판매 및 A/S 과정에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1박 2일 간의 교육 워크샵을 진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 왔다.
 

K3 유니트 체어는 오스템에서 개발, 생산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 신속한 A/S로 꾸준히 인기를 모아 왔다. 곡선미와 볼륨감을 최대한 살려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치과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개원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원통형 유닛바디에 넓은 시트와 테이블이 장시간의 치과 치료에도 환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디자인되었고, 헤드레스트와 백레스트가 환자의 머리와 어깨를 편안히 감싸도록 설계됐다. 최고급 유압모터 장착과 바닥 고정형 유니트 설계로 체어 승하강시 떨림과 소음을 최소화했다는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