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희용)가 지난 1일,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대명그린프라자 402호에서 회관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희용 회장을 비롯해 김상훈 총무이사 및 부천분회 원로회원과 고문단,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 김영훈 GAMEX 2019 조직위원장, 임재훈 기획이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부천시 보건소 정해분 소장과 부천시 약사회 윤선희 회장, 인천광역시 치과위생사회 공영미 부회장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시치과의사회는 1981년부터 지난 2019년 4월까지 부천역 소재 건물에서 운영되다가, 최근 해당 건물 노후로 재건축이 결정되면서 지난 5월 22일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이희용 회장은 “이 자리가 가능할 수 있게 해준 고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천분회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더 발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회관은 동창회 사무실, 세미나실을 겸하고 있으므로 부천 회원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