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지난 6월 15~16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 샹그릴라 호텔에서 ‘OSSTEM Meeting 2019 SYDNE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The Rise of the DIGITAL DENTISTRY’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약 250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저명한 임플란트 학자인 Prof. David Roessler가 좌장을 맡아서 이끈 가운데, 첫 날 메인 심포지엄은 4개 강의, 1개 라이브 서저리로 구성됐다. 이날 강의는 Dr. Angie Papas(호주)와 Dr. Han Choi(뉴질랜드), 한국의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맡아 진행했다.

오스템 호주법인 송창용 법인장은 “한국과 호주 시드니를 잇는 라이브 서저리가 참가한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었다”며 “OneGuide 등 오스템 디지털 제품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류재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