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는 지난 7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틀니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날 기념식에는 치과계 주요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석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철수 치과의사협회장의 축사와 심준성 부회장의 경과보고, 그리고 홍보대사인 배우 주현씨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년도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활약을 했던 백상현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과 오랫동안 틀니의 날 홍보를 위해 수고한 배우 주현 씨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대한치과보철학회 한중석회장은 “틀니의 날 홍보를 위해 수고해주신 임원과 회원들, 그리고 행사에 많은 도움 준 GSK에 특별한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보철학회가 준비하고 진행하는 틀니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철학회는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보약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틀니의 날 (7월1일)에 앞서 전국 단위의 다양한 대국민 활동을 펼쳤다.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나주 중부노인복지관, 광주 빛고을건강복지타운, 대구 수성구범물복지관,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부산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강좌와 검진활동 활발히 전개했고, 이대목동병원과 경희의료원 치과대학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건보공단 일산병원 등지에선 특별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