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최대 80% 높은 인장강도 자랑! 높은 친수성으로 골 융합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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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최대 80% 높은 인장강도 자랑! 높은 친수성으로 골 융합도 빨라
  • 덴포라인 취재팀
  • 승인 2019.07.3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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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코리아, Roxolid SLActive

명품대전 임플란트 부문의 <시그니처>는 스트라우만의 ‘Roxolid SLActive’가 차지했다. 스트라우만이 개발한 ‘Roxolid’는 골아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지 않는 유일한 금속 성분인 티타늄과 지르코늄이 결합돼 기존 티타늄 임플란트보다 최대 80% 높은 인장강도를 자랑한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작은 직경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어 적은 절개로도 시술이 가능하고, 골량이 충분하지 않거나 치조골이 좁은 케이스에도 골이식 등 부가시술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트라우만의 표면처리 ‘SLActive’는 소수성 표면인 SLA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혈액 친화력으로 단기간에 임플란트가 뼈와 잘 융합되도록 도와준다. 임플란트 표면에 혈액이 닿는 표면적이 넓을 뿐만 아니라, 조골세포의 흡착과 섬유소 네트워크 형성을 향상시켜 ‘Immediate loading’이나 ‘Early loading’에서도 안정적인 생존율을 보인다. 

실제로 SLActive에 대한 ‘장기 안정성과 치료 예측성 10년 연구’ 결과 ‘Immediate loading’의 생존율이 무작위 대조 다기관 실험에서 무려 98.2%라는 수치를 보였다. SLActive 표면 임플란트의 경우, 당뇨 및 방사선 치료 환자와 건강한 대조군을 비교한 임상실험에서 양쪽 실험군 모두에 높은 안정성을 보였다. 최근 발표된 흡연자와 비흡연자 그룹의 임플란트 치료 결과를 비교한 임상 실험에서도 비교군 간의 Marginal bone loss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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