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덕트 이슈] 모든 임시치아 제작은 ‘Ezi-Crown’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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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덕트 이슈] 모든 임시치아 제작은 ‘Ezi-Crown’으로 통한다!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9.09.02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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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클러스, Ezi-Crown
작년에 출시돼 관심을 모았던 ㈜메디클러스의 임시치아 제작용 레진 ‘이지 크라운(Ezi-Crown)’이 편리성 및 획기적인 시간 단축 등의 다양한 장점이 알려지면서 빠른 속도로 유저층을 넓혀가고 있다. 메디클러스 한 관계자는 “작년에 출시된 이후 입소문을 통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더니 올 들어 주문량이 급속히 늘었다”며 간편하고 빠르다는 장점이 알려지면서 개원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 | 류재청 기자 denfoline@denfoline.co.kr
 
‘Ezi-Crown’은 영구 수복물이 완성되기 전에 사용하게 될 크라운, 브리지, 인레이 및 온레이 등의 템포러리 제작용 레진으로 ㈜메디클러스가 개발한 순수 국산 제품이다.
UDMA 등 레진 및 이산화규소(SIO2)로 구성된 제품으로, 기존 리퀴드와 파우더를 혼합해 사용하는 제품과 달리, 과정이 간편하고, 냄새가 없고, 광중합으로 빠르게 굳혀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제작 속도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빨라져, 기존 30분 이상 걸리던 것을 5분 이내 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게 메디클러스 측의 설명이다.
핸들링 등의 조작성이 우수해 부드럽게 크라운을 제작 할 수 있으며, 기구에도 달라붙지 않아 편리하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굴곡강도가 우수해 임시 크라운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사용에도 쉽게 크랙이 생기거나 깨지지 않다는 점, 그리고 냄새가 없어 스태프는 물론 환자로부터도 크게 환영 받는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메디클러스 한 관계자는 “임시 보철물 임에도 뛰어난 강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롱텀 템포러리로써도 손색이 없는데다, 빠르고 간편하게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 냄새가 없다는 점 등이 알려지면서 개원가로부터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최근 열린 Ezi-Crown 핸즈온 세미나에는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Ezi-Crown의 경쟁력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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