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월 23일,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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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월 23일,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 가져!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9.09.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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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은 지난 8월 23일,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 및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구영 병원장을 비롯해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한중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2018년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지정돼 2019년 1월 1일부터 임시 진료를 해오다, 지난 6월 17일 준공한 융복합치의료동 1~4층에 개소해 8월 12일 첫 진료를 시작했다. 센터에는 30대의 유니트 체어와 10대의 마취회복 병상 등 전신마취진료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무단차 설계, 장애인 맞춤형 수납창구와 전용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한편,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향후 전국 13개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9개소 운영, 4개소 구축 중)에 대한 운영을 지원하고, 치과응급의료체계 중심기관의 역할을 통해 전국 장애인 구강진료의 컨트롤타워 기능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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