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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이의 엄마, 슈퍼히어로의 힘 <서울더블유치과병원 손효정 원장>충주 서울더블유치과병원 손효정 원장
양계영 기자  |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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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2  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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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들의 만장일치로 추천합니다”
덴포라인의 독자로서 표지를 장식할 원장님을 찾는다는 편집팀의 요청에, ㈜네오바이오텍으로부터 답변이 돌아왔다. 바로 서울더블유치과병원 손효정 원장을 10월호 표지모델로 추천한 것. 정직함과 진심으로 승부하는 그녀의 진료 스타일에, 충주에선 이미 환자 및 주변 원장님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그녀와의 촬영 뒷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스튜디오 앞, 차에서 내려 인사하는 주인공의 미소가 눈부시다. 하루 진료를 비우고 충주에서 서울까지 오는 일정에 지칠 법도 한데, 온화함을 품은 미소에는 흔들림이 없다.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 이 시작되고, 작년 출산 소식을 들으며 손효정 원장과의 이야기꽃이 시작됐다. 지난해 연말 세쌍둥이를 출산하고, 3배로 찾아온 행복에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첫 아이까지 모두 네 아이의 엄마로서의 삶과, 박사학위를 위해 학생으로서의 삶을 함께 병행한 그녀는 그 당시를 ‘스스로 대견했던 순간’이라고 회상했다.
 
연고가 없는 충주에서 구강외과 전문의로 시작한 손효정 원장. 현재 충북에서 명실상부 가장 큰 규
모의 치과로 만들기까지의 끝없이 달렸을 그녀의 인생 레이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졌다.
현재는 충주에서 가장 대규모로 뽑히는 치과병원으로 거듭났지만, 한편으론 일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살다 보니 첫째 딸과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는 것이 손 원장의 설명이다.
“하지만 그 시간을 겪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지 않나 싶어요. 살면서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됐어요”
 
한편 손효정 원장은 최근 젊은 여성 치과의사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결혼한 이후에 개원의로서의 역할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아쉽다는 것이다. 개원 과정부터 쌓아온 임상 팁을 비롯해, 병원을 경영하는 리더가 되기까지의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았던 손효정 원장. 스튜디오를 가득
매운 조명의 열기와, 차분하면서도 열정 가득한 그녀의 눈빛이 만나 매력적인 사진이 탄생했다.
 
손효정 원장
서울더블유치과병원 병원장
이화여대 의학박사
아주대 치의학대학원 급속교정학 석사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구강악악면 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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