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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별 키트 종류 다양, 점차 전문화, 세분화 되는 추세!”서울 이웰치과 김중민 원장
양계영 기자  |  denfoline@denfo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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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4  15: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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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형의 키트를 활발히 개발하고 있는 회사를 뽑으라면, ㈜네오바이오텍을 떠올리는 개원의의 수가 적지 않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키트들이 어느 수준으로 다양화되어 왔는지 ㈜네오바이오텍社의 제품을 선두로 그 양상을 짚어보기로 했다. 현재 6년째 ㈜네오바이오텍 키트를 중심으로 사용해오고 있는 서울 이웰치과 김중민 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분화된 키트의 현황 및 그에 따른 임상 팁을 들어보았다.
 
 
 
 
최근 키트에 대한 개원가의 화두는 무엇인가. 
화두가 예전에는 임플란트의 성공이었다면, 현재는 ‘장기적인 유지 관리 및 문제가 생긴 임플란트를 어떤 식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가 개원가의 전반적인 관심 사항이 아닐까 생각한다. 강의 시 많이 받는 질문도 이런 부분과 연관이 있다. 임플란트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했던 임플란트가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처치를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고 볼 수 있다. 
임플란트 수술은 기본적으로 골질의 차이에 따라서 프로토콜을 나누고 있으며, 테이퍼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스트리트한 드릴을 먼저 사용해 골질을 파악 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키트의 특징은 무엇인가. 
약 6년 전부터 ㈜네오바이오텍의 키트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가이드 키트’의 경우, 여러 종류의 탭이 포함돼 있다. 이전 방식의 가이드의 특징은 핸들을 넣고 얇은 드릴을 사용하는 수술을 하다보면, 핸들을 잡아야 해서 손이 모자라는 경우가 있었다. 이럴 경우 슬리브와 배럴 형태로 바뀐 게 큰 도움이 됐다. 식립할 수 있는 깊이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돼 있어 편하다. 
‘SCA 키트’의 경우, 윗 부분이 아닌 옆 부분에서 절삭을 하기 때문에 막을 찢지 않고 안전하게 거상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날 사이로 뼈가 차면서 안전하게 열리는데, 끝 부분에 얇게 뼈가 남아있을 때, 밀면서 들어가는 형태다. 그 후 하얀 막이 생기는데, 이 본디스크가 상악동 막이 찢어지지 않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기본적인 형태는 변함이 없지만, 가이드에도 적용할 수 있게 바뀐 것이 특징이다.  
 
키트 구입 시 고려해보면 좋을 팁이 있다면. 
다양한 구성품이 들어있는 키트의 경우,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키트 내부에 구성품이 많기 때문에 술자가 해당 내용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훨씬 더 중요한 지점이 많다.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서지컬 사이너스 올 키트’가 좋긴 하나 세분화된 케이스를 염두에 둔다면 SCA와 같은 키트를 적용했을 때의 장점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다. 올인원(All in-on) 형태의 키트는 사용하기 편하나, 축약한 형태이기 때문에 원장님들에 따라 장·단점을 느끼실 것 같다. 
내가 도입하고자 하는 임플란트 시스템에 따라 회사별 매뉴얼을 파악하고, 회사가 가진 컨셉 및 장단점을 먼저 공부한 후 도입하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 아무래도 계단을 두 세 칸씩 빠르게 올라가다 보면 체력적으로 힘이 들기 마련이다. 그러나 한 칸씩 올라가더라도 천천히 움직이게 되면 피로함이 덜하다. 식립도 마찬가지로, 단계가 줄어든다고 하여 마냥 좋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다. 쉽게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단계가 길어지더라도 주변 뼈에 가하게 되는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정확한 위치에 식립이 가능해진다면 장점이 더 커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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