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덴탈(대표 이용림)이 주최한 ‘노리타케 페스티벌 2019’가 지난 11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 드레곤시티 호텔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노리타케 페스티벌 2019’는 노리타케 덴탈 포세레인의 한국 론칭 3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신구덴탈의 노리타케 포세레인 국내 판매 20주년을 기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정상급의 치기공사인 나오키 하야시, 유아사 나오토, 논다스 블라코포울로스, 최문식, 임성빈 등 국내외 저명 치과기공사와 함께 황보아, 김현정, 오승현 등 한국의 젊은 치과기공사까지 총 8명이 핸즈온과 강연을 맡았다.

첫날은 나오키 하야시, 유아사 나오토,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성빈 강사의 스페셜 핸즈온 코스가 ㈜신흥 실습실 등 서울에 있는 4곳의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둘째 날은 드래곤시티호텔 한라홀에서 최문식, 나오키 하야시, 논다스 블라코포울로스 강사의 강연이 진행됐고, 한국의 젊은 치과기공사 세 명도 강연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