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악안면레이저치의학회(회장 은희종)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24일 연세대 에비슨 의생명 연구센터에서 ‘레이저로 핵인싸 되기’를 주제로 개최됐다. 첫 번째 연자는 보험 강의의 대가로 꼽히는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나와 ‘한 시간 강의 듣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건강보험진료 항목’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허경석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가 ‘치과임상에서 응용 가능한 얼굴 해부학’을 주제로 강의했고, 서종진 원장(CCL치과)은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 내 소수술’을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 강연은 Dr. Win(미국)이 나섰다. 그는 보존치료, 근관치료 영역에서의 레이저 치료의 현재와 효과에 대해 강의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은희종 회장은 “개원가의 레이저 치료의 보험 적용 범위가 넓어지도록 힘쓰겠다”며 특히 “법정 비급여 항목 인정을 위해 신의료기술 등재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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