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구(舊)와 신(新)의 만남, 현재의 소통까지’ 주제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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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구(舊)와 신(新)의 만남, 현재의 소통까지’ 주제로 성황리 개최!
  • 류재청 기자
  • 승인 2019.12.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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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제59회 종합학술대회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 제59회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첫 날 강연은 Young faculty session으로부터 시작돼 조영단 전임의(서울대 치과병원)가 ‘치주질환에서의 후생 유전학’에 대해 강의했고, 이어 이원표 교수(조선대), 임현창 교수(경희대) 등이 차례로 강연에 나섰다. 이어진 한국, 중국, 일본의 젊은 치주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International session에서는 일본의 Mizuho Takai(Nihon university), 중국의 Yi Zhang(Harbin medical university) 등이 강의했고, 마지막 세션에선 이동운 과장(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정재은 교수(관악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박준범 교수(서울성모병원 치과)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둘째 날, Symposium I에서는 허익 교수(경희대 치과대학)가 ‘샤피섬유 왈 난 접합상피보다 강해! 동의하시나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박준봉 교수(경희대 치과대학)는 ‘현실 속에 진실을 지닌 교육하는 사람’을 주제로, 정년을 맞는 치주학자 겸 교육자로서의 경험에 대해 강연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Symposium II 에서는 박지만 교수(연세대 치과대학)와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이, 그리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합병증 끝내기’를 주제로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이재관 교수(강릉원주대 치과대학) 등이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 세션은 대한치주과학회 유투브(youtube) 채널로 생방송 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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