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 치재협 회원사에 가입
현집행부 출범후 52개 업체 신규 가입
(사)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이경재) 지난 9월 29일 (주)신흥이 회원사로 가입하면서 치재협의 회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치재협에 따르면 현 8대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지난 2월 14일 349개 업체였던 회원수가 10월 27일 기준 401개 업체로 집계돼, 14.9%(52개 업체)의 회원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29일 신흥 대회의실에서 회원사가입 신청서 전달식에 치재협 이경재 회장과 송종영, 임학래 부회장, 김명규 총무이사 등은 참석, 이용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신청서를 전달받았다.
이경재 회장은 “저희 8대 집행부의 공약사항인 신흥의 회원사 가입이 조기에 선행돼 협회 발전을 위한 큰 토대가 마련됐다”며 “협회 발전과 업계의 한목소리를 내는데 신흥이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흥 이용익 사장은 “신입회원의 자격으로 기존 회원사와의 공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이경재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들의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주)신흥 계열사인 신성과 신원, 신구 등도 지난달 치재협 가입을 모두 완료했다.
저작권자 © 덴포라인(Denfolin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