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지난 12월 18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에서 열린 ‘2019 경기도 공공보건의료포럼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성과대회’에 참석해 치과주치의 사업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유성 회장, 김영훈 부회장, 이선장 정책연구이사, 박인오 치무이사 등을 비롯해 도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는 주치의사업 성과보고 및 사례 발표, 구강건강 모니터링 기술적용 성과보고, 치과주치의 현장지원, Q&A센터, 이동진료 결과 순으로 진행됐다.
최유성 회장은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사명감으로 구강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시행 전부터 도청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갖고, 이후에도 사업 시행 초기부터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오고 있다.

양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