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협이 지난 3월 13일을 기준으로 자산 2,000억 원을 달성했다. 1979년 3월23일 조합원 50명이 출자금 50만원으로 시작한 서치신협은 지난 2013년 총자산 1,000억원 달성에 이어 2020년 3월 13일차로 총자산 2,000억원을 달성하면서 성장을 이뤄냈다.
정관서 이사장은 “자산의 꾸준한 성장은 신협 조합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비과세 출자금과 비과세예금의 영향과, 지난 연초 1층 영업창구가 개설되면서 일반 지역주민의 예.적금 역시 꾸준히 증가해 자산 성장에 일조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5년 이내 자산 3,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가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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