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치주과 차재국 교수가 ITI 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Dr. Stephen Chen)에서 수여하는 임플란트 분야 대표적인 학술연구상인 2020 AndréSchroeder Research Prize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해 동안 발표된 임플란트와 구강조직 재생 분야의 연구 중 최고의 학문적 성과를 보인 연구를 학술위원회의 심사 및 총회 의결을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차재국, 정의원 교수 연구팀은 “Alveolar ridge preservation in the posterior maxilla reduces vertical dimensional change: A randomized controlled clinical trial” 논문으로 임상연구(clinical)에서 수상했다.
ITI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 회장 이성복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는 “AndréSchroeder 상은 임플란트 학계 최고 권위의 상”이라며 “올해에도 9월 15일까지 2021년 AndréSchroeder상에 도전이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선진적인 한국 치의학을 알리고 동시에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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